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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06] 한국 GDP, 2030년엔 15위…스페인에도 뒤질 듯

경제신문스크랩 06.헤드라인한국 GDP, 2030년엔 15위…스페인에도 뒤질 듯기사링크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274 본문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순위가 지난해 12위에서 2030년 15위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IMF의 ‘4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2030년 한국의 명목 GDP는 2조1495억 달러(약 3083조원)로 15위를 차지한다. 한국 순위는 2020년 9위로 고점을 찍은 이후 지난해 12위→올해 13위→2029년 14위로 계속 내리막이다. 그 사이 스페인(2030년 12위)·호주(13위)·멕시코(14위)가 한국을 추월한다. 한국 바로 뒤에는 인도네시아(16위)가 자리잡는다. IMF의 예상대로라면, ..

뉴스/경제 2025.04.25

[경제신문스크랩/05] MZ가 주도하는 중고거래 시장…"가성비·사용 경험·지속가능성 중시"

경제신문스크랩 05.헤드라인MZ가 주도하는 중고거래 시장…"가성비·사용 경험·지속가능성 중시"기사링크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097 본문​중고거래가 ‘가성비’와 ‘지속가능성’을 앞세워 일상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패션 분야에서 중고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중고제품 이용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중고거래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51.8%가 “3년 전보다 중고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중고거래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비중은 75.3%인 반면, 부정적 답변은 1.9%에 불과했다.소비자들이 중고거..

뉴스/경제 2025.04.24

[경제신문스크랩/04/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석화 부진 속 태양광 덕 봤다...303억 흑자전환 성공

경제신문스크랩 04.헤드라인한화솔루션, 석화 부진 속 태양광 덕 봤다...303억 흑자전환 성공 기사링크​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148본문​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로 적자가 이어졌지만, 미국 주택용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24일 한화솔루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45억원, 영업이익 303억1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01억9500만원으로 93.25% 축소됐다.사업 부문별로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매출..

뉴스/경제 2025.04.24

[경제신문스크랩/03/신한투자증권] “진짜 돈 있는 분들만 오세요”…벌써 2200억 넘게 팔렸다는 이 IB상품은

경제신문스크랩 03. 헤드라인​“진짜 돈 있는 분들만 오세요”…벌써 2200억 넘게 팔렸다는 이 IB상품은기사링크​https://www.mk.co.kr/news/economy/11291241본문(본문 내용 복사)​​​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 공략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로 기관들만 투자하던 투자금융(IB) 상품 중 초고액 자산가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해 출범 7개월 만에 2200억원가량 판매했다. 은행과 증권이 공동으로 출범한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를 통해서다. 신한 프리미어에서 직접 개발한 상품들은 신한 PIB·패밀리오피스·PWM 등 신한금융의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전문 채널에서만 판매됐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7월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는 같은 해 9월부터 신한 ..

뉴스/경제 2025.04.15

[경제신문스크랩/02] “동남아 화물노선 갑자기 비싸졌다”…관세 전쟁에 요동치는 해상운임

경제신문스크랩 02.헤드라인​“동남아 화물노선 갑자기 비싸졌다”…관세 전쟁에 요동치는 해상운임기사링크​https://www.mk.co.kr/news/economy/11291311본문​​최근 상하이발 유럽 노선 해상 운임이 껑충 뛰었다.지난 5일 기본관세, 9일 상호관세 등 미국의 관세폭탄이 본격화하면서 미국으로 수출하려던 화물이 대거 유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운임이 오른 것이다.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관계자는 “유럽 운임의 반등은 최근 들어 해당 노선 운임이 크게 하락해 회복세를 보이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동아시아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미국에서 수요가 제한되면서 유럽이나 타 지역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도 보인다”고 설명했다.미국이 릴레이 관세를 예고했다가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는..

뉴스/경제 2025.04.15

[경제신문스크랩/01] “포장주문 받아도 돈 내세요”...배민 결국 수수료 강행, 업주들 부글부글

경제신문스크랩 01 헤드라인​“포장주문 받아도 돈 내세요”...배민 결국 수수료 강행, 업주들 부글부글​기사링크​https://www.mk.co.kr/news/economy/11290889본문​​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배달앱 자율규제’의 한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14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날부터 포장주문에 대한 1건당 중개수수료 6.8%를 부과한다. 고객이 배민 앱을 통해 포장주문을 한 뒤 직접 음식을 찾아가는 경우에 점주가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뜻이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4월 공정위를 중심으로 체결된 자율규제 상생안에 따라 포장주문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기로 했다. 이는 당시 업계와 소상공인 단체 간 합의 끝에 나온 선의의 상생안이..

뉴스/경제 2025.04.14